'2023 대전인디음악축전 플레이 樂' 9.2~17, 대전음악창작소 외
대전민예총이 주최·주관하는 맛있는 음악뷔페 '2023 대전인디음악축전 플레이 樂'이 오는 9월 2일(토)부터 17일(일)까지 총 4차례 무대를 선보인다.
2012년 첫 시작을 알리며 세상의 모든 장르, 모든 음악을 담겠다는 포부와 함께 전국 유일의 복합인디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한 대전인디음악축전. 12회를 맞은 올해 축전에는 전국 48개 팀이 대거 참여하며 축제의 규모가 한층 커졌다.
9월 2일(토) '문화공감 철'에서 감성을 자극할 '재즈데이(Jazz Day)'가 진행된다. 대전인디음악축전 제공
첫 날인 9월 2일(토)은 감성을 자극할 '재즈데이(Jazz Day)'로 진행된다. 체크메이트(대전산업정보고), cotton ball(배재대) 두 루키 팀과 유포리아 재즈퀸텟, 임하영 트리오, Honesty Quartet, Bean's, Bloom, 임재현 트리오가 대전 최초의 공업사이자 73년의 역사와 함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문화공감 철'에서 재즈의 향연을 펼친다.
9월 9일(토) '대전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흥겨움 가득한 '락앤롤 데이(Rock & Roll Day)' 공연이 열린다. 대전인디음악축전 제공
9일(토)은 '록앤롤 데이(Rock & Roll Day)'다. 애로우헤드(목원대), 서사(배재대), 크랙베리, 랜드마인, 원조뫼를, 윈디캣, 스모킹구스, 버닝햅번이 '대전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몸이 들썩거릴 정도로 흥겨움 가득한 록앤롤을 선사한다.
9월 16일(토) ‘대전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드는 '메탈데이(Metal Day)' 무대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대전인디음악축전 제공
16일(토)은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드는 '메탈데이(Metal Day)'다. 블랙스톤(한밭대), 나비와 폭풍(한남대), 홀로시티, 젼 앤 버디스, 메쓰카멜, 와비킹, 마라, 몬스터리그가 ‘대전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관객들을 흥분의 도가니에 빠트린다.
축전 마지막 날인 17일(일)은 옛 충남도지사 관사촌을 문화예술의공간으로 탈바꿈시킨 테미오래에서 '버스킹 페스타(Busking Fest)'로 진행된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24개 팀이 관사 촌 4곳의 무대에서 동시다발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라디오 스테이지(Radio Stage)에서 LP 음악 감상과 함께 이양일 팝 칼럼니스트가 고품격 음악 해설로 흥미로운 시간도 선사한다.
9월 17일(일)에는 테미오래에서 '버스킹 페스타(Busking Fest)'가 펼쳐진다. 대전인디음악축전 제공
축제의 피날레는 200명의 관객연주단이 함께하는 ‘Knocking On Heaven's Door’로 장식한다. 대전인디음악축전의 전통으로 자리 잡은 연주자와 관객의 콜라보 공연이다.
박홍순 총감독은 “대전인디음악축전은 남녀노소, 아마추어, 프로 누구나 참여해 함께 만들고 모두가 주인공인 축제"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히 해제되고 맞이하는 축제인만큼 그 어느 때보다 흥겹고 즐거운 관람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양한 장르에서 엄선한 최고의 뮤지션들이 각 장르의 독특한 색깔과 음악적 매력을 일깨워줄 '2023 대전인디음악축전 플레이 樂'! 지역의 역사와 이야기를 간직한 복합문화공간에서 아름다운 감성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2023년 9월 2일(토) 16:00 문화공감 철 | 2023년 9월 9일(토), 9월 16일(토) 16:00 대전음악창작소 | 2023년 9월 17일(일) 14:00 테미오래
| 공연안내: http://www.indmf.net/
출처 : 문화저널 맥(http://www.thema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66)
'2023 대전인디음악축전 플레이 樂' 9.2~17, 대전음악창작소 외
대전민예총이 주최·주관하는 맛있는 음악뷔페 '2023 대전인디음악축전 플레이 樂'이 오는 9월 2일(토)부터 17일(일)까지 총 4차례 무대를 선보인다.
2012년 첫 시작을 알리며 세상의 모든 장르, 모든 음악을 담겠다는 포부와 함께 전국 유일의 복합인디음악축제로 자리매김한 대전인디음악축전. 12회를 맞은 올해 축전에는 전국 48개 팀이 대거 참여하며 축제의 규모가 한층 커졌다.
9월 2일(토) '문화공감 철'에서 감성을 자극할 '재즈데이(Jazz Day)'가 진행된다. 대전인디음악축전 제공
첫 날인 9월 2일(토)은 감성을 자극할 '재즈데이(Jazz Day)'로 진행된다. 체크메이트(대전산업정보고), cotton ball(배재대) 두 루키 팀과 유포리아 재즈퀸텟, 임하영 트리오, Honesty Quartet, Bean's, Bloom, 임재현 트리오가 대전 최초의 공업사이자 73년의 역사와 함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문화공감 철'에서 재즈의 향연을 펼친다.
9월 9일(토) '대전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흥겨움 가득한 '락앤롤 데이(Rock & Roll Day)' 공연이 열린다. 대전인디음악축전 제공
9일(토)은 '록앤롤 데이(Rock & Roll Day)'다. 애로우헤드(목원대), 서사(배재대), 크랙베리, 랜드마인, 원조뫼를, 윈디캣, 스모킹구스, 버닝햅번이 '대전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몸이 들썩거릴 정도로 흥겨움 가득한 록앤롤을 선사한다.
9월 16일(토) ‘대전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드는 '메탈데이(Metal Day)' 무대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대전인디음악축전 제공
16일(토)은 심장을 쿵쾅거리게 만드는 '메탈데이(Metal Day)'다. 블랙스톤(한밭대), 나비와 폭풍(한남대), 홀로시티, 젼 앤 버디스, 메쓰카멜, 와비킹, 마라, 몬스터리그가 ‘대전음악창작소 공연장’에서 관객들을 흥분의 도가니에 빠트린다.
축전 마지막 날인 17일(일)은 옛 충남도지사 관사촌을 문화예술의공간으로 탈바꿈시킨 테미오래에서 '버스킹 페스타(Busking Fest)'로 진행된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24개 팀이 관사 촌 4곳의 무대에서 동시다발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라디오 스테이지(Radio Stage)에서 LP 음악 감상과 함께 이양일 팝 칼럼니스트가 고품격 음악 해설로 흥미로운 시간도 선사한다.
9월 17일(일)에는 테미오래에서 '버스킹 페스타(Busking Fest)'가 펼쳐진다. 대전인디음악축전 제공
축제의 피날레는 200명의 관객연주단이 함께하는 ‘Knocking On Heaven's Door’로 장식한다. 대전인디음악축전의 전통으로 자리 잡은 연주자와 관객의 콜라보 공연이다.
박홍순 총감독은 “대전인디음악축전은 남녀노소, 아마추어, 프로 누구나 참여해 함께 만들고 모두가 주인공인 축제"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히 해제되고 맞이하는 축제인만큼 그 어느 때보다 흥겹고 즐거운 관람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다양한 장르에서 엄선한 최고의 뮤지션들이 각 장르의 독특한 색깔과 음악적 매력을 일깨워줄 '2023 대전인디음악축전 플레이 樂'! 지역의 역사와 이야기를 간직한 복합문화공간에서 아름다운 감성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2023년 9월 2일(토) 16:00 문화공감 철 | 2023년 9월 9일(토), 9월 16일(토) 16:00 대전음악창작소 | 2023년 9월 17일(일) 14:00 테미오래
| 공연안내: http://www.indmf.net/
출처 : 문화저널 맥(http://www.thema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66)